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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과 온탕 사이
이무기의 신부 ~익애편~ (CV. 三橋渡, 深川緑) 본문
イムギの花嫁〜溺愛編〜 [Darling You] | DLsiteがるまに
貴女のことを長い間片思いしてきた神様に求婚、溺愛されるお話し。昔話・蛇モチーフ。「溺愛のスロセ」と「泣きながら縋ってくる激しいH」両方が楽しめます。【KU100収録】「DLsite がる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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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옛날 옛날, 어떤, 깊은 산속에, 아무리 햇빛이 비쳐도 마르지 않는 샘이 있었습니다. 이 샘에는 용이 살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습니다.
호기심 왕성한 소녀인 당신은 친구와 함께, 뒷산에 있는 그 샘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칠흑같이 어두운 커다란 뱀과 조우합니다.
당신은 무심코 「뱀이다!」며 소리 쳐버립니다만, 그것은 금기였습니다.
친구는 그 커다란 뱀이 이무기이며, 자신들에게 벌을 줄 것이라 두려워하며 당신을 질책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저게 이무기라고 해도 용이 되고 싶은지 어떤지 모르잖아」라며 당신과 말다툼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이무기는 당신에게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 뒤로 약 10년이 지납니다.
성인이 된 당신에게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아름다운 남자가 찾아옵니다.
그는 스스로를 「뒷산의 샘에 살고 있는 용」이라고 소개하며, 당신에게 구혼을 합니다.
그에게 익애당해, 그를 귀여워하거나, 야유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당신은 「밤에는 불을 키지 말라」는 말이 너무나도 신경 쓰입니다.
일본 드씨에 한국 설화가 나올 줄이야... 일러도 너무 취향인데 성우도 미츠하시가 맡았고 한국어대본까지 줘서 안 살 이유가 없었음
게다가 300년이나 살아온 인외면서 은근 자낮이고, 히로인쨩을 위해 동정을 지켜온 것까지 아주 맘에 들었음
4번째 트랙까지 듣는데 채윤이란 이무기가 너무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 이런 인외라면 결혼할 수 잇을듯... 싶었다
10년을 기다린 순애의 맛이 너무 달달해~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둘이 꽁냥거리는데, 히로인쨩한테 사실 자신이 용이 아니고 이무기인걸 숨기고 있는게 들킬까봐 안절부절 못 하는 채윤쨩을 보면서 이 다음 트랙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겠군...싶었음
아니나 다를까 5번째 트랙에서 진짜 뭔 일이 생긴다!!!!둘이 혼례를 올릴 때 채윤이 히로인한테 밤에 잘 때 절대 불을 켜면 안 된다고 얘기했었는데, 어느 날 밤 자다가 비늘(!!!)의 감촉에 깜짝 놀란 히로인이 불을 켜버리고, 놀란 마음을 진정하기 위해 밖에 나가는 걸 보고 도망친다고 생각한 채윤이 그대로 붙잡아서...........zip
여기서 새로 알게 된 정보
wow
완전 인체의 신비
저는 이 남자 포기할게요
r18 트랙이 너무 길어서 숨 넘어갈뻔 했는데 그래도 씬만을 위한 작품이 아니고 개연성이 있어서 재밌게 들었음! 특히 5트랙에서 둘이 쌍방 오해 쌍방 삽질하고, 서로 자기 마음 몰라주는 상대방이 미워죽겠는데 거기서 불 붙어서 어떤 행위로 이어지는 부분도 좋았음!!!!!
미츠하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동화같은 얘기를 좋아한다면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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