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탕과 온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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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씨/리뷰

전연령 드씨 리뷰 (1)

cold violet 2023. 8. 5. 17:42

여태 들은 백합 드씨 or 여성 성우분이 나온 드씨를 모아봤따

평소에 백합이든 헤테로물이든 가리지 않고 좋아하기 때문에 시츄에이션 드라마에 입덕한 이후로 꾸준히 백합 드씨를 찾아 헤멨었는데, 여성향 카테고리에 맘에 드는 작품이 없어서 정말 쓸쓸한 시간을 보냈었다...

 

일단 내 취향

난 중저음의 레이디를 좋아한다

남성 성우도 중음에서 하이톤이라고 하긴 또 낮은 미들하이톤 목소리를 좋아하는걸 보면 딱 그 음역대를 좋아하는 것 같음...

사실 백합 얘기하는데 취향 따지는건 정말 의미없다 걍 없으니까 (ㅠㅠ)

그럼에도 샘플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작품들이 있긴 있다!!!!!!! 누군가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면 이 작품들 샘플 한 번 들어보시길...

 


 

1. レイラ様は貴方のあるじ ~低音ボイスの、格好よくてとっても優しい騎士お姉さまと、毎日あまあま同棲添い寝ライフする百合音声~ (cv. ありのりあ)

https://www.dlsite.com/girls/dlaf/=/t/s/link/work/aid/coldviolet/locale/ko_KR/id/RJ422725.html/?locale=ko_KR 

 

レイラ様は貴方のあるじ ~低音ボイスの、格好よくてとっても優しい騎士お姉さまと、毎日あ

あまあま癒し百合音声です! 身寄りのないあなたを保護したのは、低音ボイスの美貌の騎士・レイラ様! 不器用だけどホントはとっても優しいレイラ様と[はじめてのドキドキ&励まされ添い寝

www.dlsite.com

줄거리:

미모의 여성 기사님과 조금씩 친해져가는 백합 러브 스토리


의지할 곳 없는 아인 소녀인 당신은, 어느 도시의 기사단에게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 당신과 함께 살게 된 것은 미모의 여성기사 레이라 님.
처음에는 조금 다가가기 어려워서 무서워 보였던 레이라 님이었습니다만, 사실은 당신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 쓰고 있어, 아주 소중히 여기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이 닿을 때, 당신은 점점 레이라 님을 좋아하게 됩니다.
동거는 공식적인 거주지가 정해질 때까지 기간이 제한되어 있지만, 두 사람의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이 작품 샘플 들었을 때 목소리가 너무너무 취향이어서 깜짝 놀람 이런 중저음의 레이디가 너무 좋아요

디엘 리뷰처럼 연기톤이 조금 굳어있는 느낌이라든가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냥 목소리 하나로 모든 걸 용납할 수 있었음 ㅋ.ㅋ.ㅋ.ㅋ

레이라 사마만의 소녀가되

 

 

 

2. 【添い寝】シチュエーションボイス「真昼の猫は夜を待つ」 (CV. 猪芝佳)

https://www.dlsite.com/girls/dlaf/=/t/s/link/work/aid/coldviolet/locale/ko_KR/id/RJ209415.html/?locale=ko_KR 

 

【添い寝】シチュエーションボイス「真昼の猫は夜を待つ」 [IKP] | DLsiteがるまに

――人の姿になる不思議な飼い猫。人の姿となった飼い猫との、添い寝シチュエーションボイス作品です。「DLsite がるまに」は乙女向け同人・シチュエーションCD・乙女ゲームのダウン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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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사람의 모습이 되는 이상한 고양이.
늦은 밤 귀가한 당신을 맞이한 것은 집고양이 레오. 밤이 싫은 이 아이는 평소라면 벌써 자고 있을 시간.
"......우리 같이 잘까?"
무슨 일이냐고 이유를 물었더니 외로움을 느껴 일어나 기다렸다고 한다. 시키는 대로 같이 자는 것을 승낙한 당신은 레오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사소한 일상 대화나 레오의 사소한 장난, 그리고 어리광을 부리거나 응석을 부리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편안하고 달콤한 시간을 즐기십시오.

 

 

사실 이 시리즈는 백합 작품이 아니고 남성캐릭터가 나오는 헤테로물이다...

근데 왜 넣었냐면!!! 작품 듣는 중에 왠지 이 성우 여성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트위터에 검색해보니 진짜였기 때문!!!!!!!!!!!!!

여성 성우의 소년 연기가 너무너무 좋다...ㅎㅎㅎ

 

3트랙에서 냐냐냐!!! 하다가 부끄러워져서 잊어달라고 하다가도, 아니 고양이니까 냥냥거리는 건 당연하자나!!! 하고 새침하게 구는게 너무 귀여웠음...

고양이답게 츤츤거리다가도 아 좋아한다고... 일로 오라고... 하는 것도 귀여웠당!

나온 지 오래 된 작품이고 성우분 연기가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만족도 500%   

 

 

 

3. 【添い寝】シチュエーションボイス「月を揺らす黒猫の恋」 (CV. 猪芝佳)

https://www.dlsite.com/girls/dlaf/=/t/s/link/work/aid/coldviolet/locale/ko_KR/id/RJ233715.html/?locale=ko_KR 

 

【添い寝】シチュエーションボイス「月を揺らす黒猫の恋」 [IKP] | DLsiteがるまに

――人の姿になる不思議な飼い猫。人の姿となった飼い猫との、添い寝シチュエーションボイス作品、第二弾です。今度は黒猫。「DLsite がるまに」は乙女向け同人・シチュエーションCD・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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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사람의 모습이 되는 이상한 고양이 시리즈, 제2탄.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상심한 당신. 외로움에서 술로 도망쳐, 방에서 혼자 취해 쓰러져 있던 어느 날 밤의 일.
"자고 싶으면 침대로 가, 술주정뱅이..."
어이없다는 듯이 당신을 침대로 데려다 준 것은 집고양이 루나. 몇 번이나 버림받은 과거를 가지고, 조금 마음에 어둠을 안고 있는 검은 고양이 아이다. 혼자 자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라며 싫어하는 루나의 손을 끌고 억지로 침대로 끌어들인 당신. 마지못해서라도 함께 하룻밤을 보내주기로 한 루나였지만.......


......이윽고 드러나는, 강한 척하며 심술궂게 굴면서 숨겨온 루나의 본심.
띄엄띄엄 말해지는 당신에 대한 생각은――.
달콤하고 아련하고 따뜻한 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루나쨩은 레오쨩보다 더 츤츤거리고 툴툴거리고 새침하게 구는 고양이...이렇게 강한 척 하면서 나는 너 별로 안 좋아하거든???? 이런 대사를 하는 애들이 사실 마음속에 엄청나게 큰 애정을 갖고 있다는게 진짜 사랑스럽다...

3트랙에서 주인공쨩한테 엄청 본격적으로 고백하는데 사람보다 고양이가 낫다고 생각했음 진짜 주인공쨩을 오랫동안 지켜봐오면서 어떤 점을 좋아하는 지,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얘기하는데 듣는 내가 조금 부끄러워짐 남의 연애사 훔쳐보는 것 같아서!!!!!!!

부끄러워하는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개저웃음을...

 

제일 좋았던 부분은 4트랙 후반부...

"저기, 부탁이 있어. 목걸이, 나한테 씌워줘. 당신의 것이라고 하는 증거가 필요하니까. 당신이 해준다면 기쁠거야... " 

으악!!! 사람을 못믿는 고양이가!!!! 당신이라면 안심된다고 나 니꺼라는 표식으로 목걸이 사달라니~~~ 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진짜 고양이가 최고다...

레오쨩이 나온 지 1년 뒤에 나온 거라 그런지 성우분 연기도 훨씬 좋고 캐릭터도 좀 더 통통튀는 느낌이라 더 재밌게 들었음.

50% 할인해서 165엔에 이 작품을 들을 수 있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한참 R18 드씨만 듣다가 이렇게 전연령 드씨를 들으니까 확실히 리프레시 되는 느낌...!!!! 이 작품들 말고도 꽤 여러 개 사서 들어보니까 되게 재밌었다!! 특히 성우분들이 본명으로 나온 작품들은 검색하기도 편해서 더 좋았음. 또 장르도 수면보이스 이런 것뿐만 아니라 되게 다양해서 더 호기심 생김!!! 오오타니 유우키씨랑 다른 성우들이 무서운 얘기 하는 괴담 동아리(???) 드씨도 냈었던데 그것도 한 번 사보고싶다!

 

 

 

+)

아니 이걸 여태 비공개로 해뒀던걸 모르고 있었음

비공개글도 종종 쓰니까 다 섞여서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어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