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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과 온탕 사이
ダン×ハメ〜獣人族のダンジョンでゲームオーバー 捕らわれた魔法使いは強制番セックスで孕むまで種付される〜 (CV. 茶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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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ン×ハメ〜獣人族のダンジョンでゲームオーバー 捕らわれた魔法使いは強制番セックスで孕
冒険者協会の魔法使いとしてダンジョンに乗り込んだ貴女はモンスターに襲われ、囮としてパーティーからおいていかれてしまう。 もうここまでかと死を覚悟したその時、目の前に現れ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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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하기에 앞서... 그동안 머선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슈가홀릭에서 굿즈를 통판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시의 굿즈를 사러 갔음
포카같은 굿즈들은 나중에 나온다는 다른 아크릴이랑 같이 배대지 끼워서 사려고, 일단 먼저 나온 아크릴 스탠드 하나만 Buyee를 통해서 사기로 함!!
토키노부군 아크릴 스탠드를 샀습니다. 작품 자체는 평잼이었지만 오시의 몇 안되는 저음 연기를 들을 수 있고, 몇몇 트랙에서 연기가 개쩔어서 좋아하는 작품이거든요... 게다가 SD도 예쁘게 잘 뽑혀서 엄청 기대하면서 샀음!!!!!!
2주동안 목 빠지게 기다려서 드디어 우편을 받았는데...!!!!!
엥?
다른 아기가 왔습니다
심지어 아직 사지도 않은 작품이었음............
너무 황당해서 화도 안 나고 계속 웃음만 나왔음 진짜ㅠㅠ 주문을 잘못 넣은 줄 알고 다시 확인해보니까 써클에서 잘못 보낸 거였어요
딸랑 아크릴 스탠드 하나 산 건데 잘못 보낸 것도 솔직히 황당하긴 함
그래도 침착하게 열심히 번역기를 돌려서 써클로 문의를 넣었어요
아니 근데
써클에서 주문 확인을 해보겠다는데 Buyee를 끼고 구매한 상품은 BOOTH에서 주문 확인이 안 된다는 거임.....ㅁㅊ
그래서 트위터 계정까지 까고 DM으로 제가 받은 우편봉투 사진이랑 Buyee 주문화면을 보내서 겨우 확인했어요
위에 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었는데 써클에서 메세지로 "트위터에 올리신 사진도 확인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보내서 수치스러움에 혀 깍 깨물고 싶었음 𝙎𝙄𝘽𝘼𝙇
하... 아무튼 이런 수치플을 겪은 후에 써클한테 바로 환불을 받았고, 초면인 남자와의 아찔한 동거가 시작된 것입니다. . .
아 황당해
아무튼 간택을 당한 김에, 그리고 디엘사이트에서 4작품 합계 1760엔 행사도 하는 김에 지크라는 남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결국 이 작품을 사게 됐음
정말 친구레이디들의 말처럼 작품을 영업하려는 슈가홀릭의 큰 그림인지도 모르겠음...
아무튼
리뷰합니다
✿ ✿
모험자 파티에서 떨궈져서 던전에 홀로 남은 힐러 히로인. 수인족 짱인 지크가 나타나서 자기 아내가 되라면서 잡아가게 되는데...
꽤나 강압적인 말투로 얘기하지만 초반부터 히로인한테 마음이 있는게 대놓고 티가 나서 좀 귀여움...!!
회복포션을 마신 히로인이 기절했다가 깼더니 이미 지크가 열심히 물빨핥 하고있음. 히로인이 막 저항하니까 협박도 하고, 옷도 찢어버리고;;(예쁜 옷 새로 가져다 준다고 했지만) 엄청 거칠게 안는데 사랑이 베이스여서 그런가 막 무섭진 않았음... growling만 제외하고요 챠스케 목이 좀 걱정됐음
시간이 흐르고도 히로인은 계속 도망치려고 함. 그 꼴을 보다 못한 지크가 니 니네 동네에서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그 새키들이 니를 얼마나 이용해 먹었는지 아냐고 엄청 화냄. 그전부터 히로인을 쭉 지켜보면서 혼자 짝사랑해왔는데, 어떻게 얘랑 사궈지??? 하던 차에 기회가 생겨서 냅다 히로인을 업어온 거였음. 여기서 지크가 꽤 절절하게 고백을 하는데 설레서 한 손으론 입 틀어막고 한 손으론 지크 아크릴을 쓰담쓰담해줬음. 지크 너어~~~ 내 생각보다 더 좋은 놈이었잖아~~~~~~~
다들 리뷰에서 얘기했지만 지크가 히로인한테 너 괴롭힌 놈들 내가 다 죽여줄까?? 하는데 히로인이 그거 말고 그냥 상냥하게 안아줘,,, 하는 부분이 제일 좋았음. 여기서 지크 반응이 너무ㅋㅋㅋㅋ귀여움!!!
당황해서 이..이렇게 하는 거 맞음?? 이런게 좋아??? 그치만 나쁘지 않군. 이러는데 이 부분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이고 다시 들었다
히로인쨩 너무 착하고 귀여운 것 같애... 지크도 이런 면을 보고 반한 걸까요??????
아는 맛이 제일 맛있다더니 이렇게 정석같은 로맨스물은 언제 들어도 재밌는듯
슈가홀릭한테 지크 아크릴 환불 안 받아도 됐던 거 아님?(아니에요 ㅡㅡ)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캐릭터에 애정이 생겨서 잘 데리고 다닐 것 같습니다.
비록 나의 실물굿즈를 향한 욕망은 거세당한 기분이지만................
하하! 재밌다!
어떤 와카테를 좋아하게 된 후로 재밌는 일이 참 많이 생기네요. . .
11월 8일까지 4작품 합계 1760엔 행사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츄라이 츄라이
이번 기회에 토키노부 군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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